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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이득!!!

이사할때 준비할 체크리스트 !! 꿀팁!!

by 제노아스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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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노아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살면서 누구라도 한번은 해야할 바로 이사!!
가을도 되고 하니 이사하신는 분들이 슬슬 많아지고 있을땐데요 ㅎㅎ
저 역시도 언젠가 다시 또 떠나야할 이사를 바라보고 있으며, 처음에 지금 사는 곳을 올때만하더라도, 막상 이사할때 되면 정신이 혼동되는 점이 많아,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될지 많이 당황스러울때가 있는데요.. 자 오늘 포스팅을 통해 한번 이사를 어떻게 하면 잘하고 어떻게 하면 착실하게 해낼 수 있을지 한번 봐볼까요???


1. 이사하기 한달전 이사업체 선정하기


이사할집을 알아보고 결정이 되면, 그후에는 바로 무엇을해야 할까요?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이사를 하면되는데요. 보통 손없는 날이다 뭐다해서 원하시는 날짜가 거의 대부분 겹치기 때문에 최소 한달전에는 이사업체를 선정하여 날짜지정을 하여야 하고, 요즘 대부분 포장이사를 많이하기에, 포장이사를 선정한 업체에서 집을 방문한뒤 견적상담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게 바로 계약서 작성과 보험가입 여부인데요!!
보증보험을 통해 배상책임보험이 있어야, 이사를 하면서 혹여 귀중품이라던가 물품에 손해가 가해질 경우, 보험을 통해 문제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이사 업체들은 각각 견적들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 2~3곳에서 비교해 보고 견적을 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전입신고, (전세의 경우 전세임대차신고까지)


이사업체가 결정이 되셨으면, 이제 이사하는 곳의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전입신고를 해주시면 좋구요, 만일 전세로 이사를 하신다하면, 잔금을 치루는 것과 동시에 전세임대차신고를 해주시고 이사하기 전에 전입신고도 미리 해주시면 좋습니다.
(전세임대차신고의 경우, 현행법상 전세임대차계약후 특정일 경과후에도 신고를 안할시,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꼭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동관리주택(아파트 등)의 경우 해당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셔서 미리 입주민 등록절차를 진행하시어, 차량 주차스티커, 관리비 납입계좌 변경 등 정리를 미리미리 해주시면 좋습니다.

3. 짐 정리하기


우리가 한 곳에 오래 살다보면 아무래도 어떤 일들이 벌어지겠죠? 정말 사람마다 다르기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한집에서 오래 살다보면 집의 무게를 재볼수 있다면 아마 다들 체중이 늘어났을 거고, 이에 따라 그만 큼 세월이 갈 수록 쌓이고 쌓이는 물건들은 많아지고 안쓰는 물건 또하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그래서 이사를 할때 이왕이면 옮길 짐과 버릴 짐 등을 체크해서 나눠주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들어 오랫동안 정말 2~3년동안 거들떠도 보지 않던 짐들이 나오거나, 거의 포장재도 뜯지 않은 물건 등은 지금도 작동이라던가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면, 당근마켓 등 중고장터를 통해 한달전부터 미리미리 정리를 해주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못쓰는 물건이라면 폐기를 해야하는데 특히, 폐가전이나 대형쓰레긴는 동사무소나 구청에 신고하여 버려주셔야 하니, 현재 거주지에 동사무소나 구청으로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폐기를 신청하셔서 과태료 없이, 적절히 폐기하셨으면 합니다.

4. 이사 바로 1~2일 전 해야할 일!

이제 이사를 하기 1~2일 전에는 이사할 물건들 중 중요한 물건을 정리하여주셔야 합니다. 먼저 귀중품을 정리해주셔야 하는데요. 이사업체에서 어느정도 정리는 해줄 수 있으나 귀중품이 분실될 경우에는 아무리 배상보험이 잘 되어있다하더라도, 분실을 증빙하기는 어려우므로 반드시, 귀중품은 본인이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서류로 되어있는 계약서 등도 포함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제 정착되어있는 물품들의 철거를 신청해야합니다.
현재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가스 업체와 연락하여 이사하는날을 알려주고, 도시가스 중단 후, 사용요금 정산처리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이사하러 가시는 곳의 도시가스업체와도 연락하여, 미리 신청날짜를 잡아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인터넷과 통신케이블도 정리를 해야합니다. 미리 계약되어있으신 통신업체에 연락하시어, 이사하는날과 주소를 미리 알려주시면, 이삿날에 기사님이 오셔서 이전설치를 도와주실 겁니다. 특히, 이사가실때 인터넷 셋업과 케이블 박스 같은것들은 무조건 같이 들고가야되는 것이니, 잊지마세요!! ㅎㅎ

이밖에도 냉장고 정리도 미리 깔끔하게 정리해놓으셔야 합니다. 이삿날 조금이라도 손이 덜가게 하고 빨리 이사가 진행되게끔 하시려면, 미리미리 손을 써둬야합니다. 그리고 관리비도 보통 자동이체를 해놓는데, 미리미리 자동이체 해질ㄹ 해놓아야 한푼이라도 돈이 더나가는일이 없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이사를 하는날에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짐을 빼게 될일이 생기게 될경우, 자동차 이동조치등을 해야하므로, 미리 관리사무소에 어느날 몇시정도에 이사를 해야하므로, 자동차 이동조치좀 부탁드린다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 이사당일 해야할 것!!


자 이제 대부분은 준비되었고, 짐도 버릴거 다버리고 전입신고 등 모든일을 마쳤습니다. 당일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관리실에 가서 그날 당일까지의 관리비 내역을 모두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이사를 진행하시면서 이삿짐업체가 이사를 하는 도중에 진행하시면 되고, 우리는 포장이사를 가기 때문에 딱히 할일은 없습니다. 정리하면서 생기는 업무나 쓰레기가 있다면 간단히 정리해주시면되고, 나오면서 버리기 좋은게 용량 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미리 구비해 놓으는 것이 좋으시겠죠?

자 이제 짐을 모두 나르고, 이사를 하면서 짜장면도 먹고, 인터넷과 케이블 기사님도 오셔서 이전설치를 다해주고 가셨네요. 짐도 정리도 됐고, 이제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진행을 합니다.~~ (사전에 안하셨으면, 지금 단계에서 해주십니다.)

전세의 경우, 임대차계약서를, 매매의 경우, 매매계약서를 갖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방문이 불편하시면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니, 이점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관리사무소에 들러서 이사왔다고 말을 하고 주차증이나, 아파트 출입증, 움식물 쓰레기 카드 등 관련 소식정보를 받아오고 도착해서 집 현관문 비밀번호도 깔끔하게 새로운걸로 변경해주시면 되겠습니다.

7. 마치며...

이사라는 것이. 이제 자가 주택이 아닌이상은 보통 인생의 2~3번은 최소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때마다 하는 이사지만, 절차라던가 방법이 가끔 생소하고 체크할 것이 많아 머리가 혼동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미리미리 체크하시고 쉽게 이사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오세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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